“감동적인 목장모임 기도문 예시 3가지”
이번 글에서는 목장모임 기도문 예시 3가지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기도문이 비교적 짧으면서도 감동이 있는 목장모임 기도문을 필요로 하신다면 이번 글이 도움이 되실 수 있으실 것 같네요.
특히 이번 기도문은 성령 충만한 분위기를 이끄는 감동적인 내용으로 구성해보았습니다.
구역예배, 셀모임 등의 소그룹 모임에서 잘 어울리는 기도문이 될 수 있을 거예요~~!!
아래 기도문들을 참고해서 기도해 보세요
감동적인 목장모임 기도문 예시 1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를 사랑으로 부르시고
이 귀한 목장 공동체 안에서 한마음으로 모이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바쁘고 분주한 일상 가운데서도
주님의 이름으로 다시 함께하게 하심은
은혜이며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주님,
이 시간 우리가 드리는 찬양과 기도, 나눔과 교제를 통해
성령께서 깊이 임재하여 주시고
각자의 마음에 필요한 은혜를 부어주시옵소서.
아픈 이에게는 치유를,
지친 이에게는 위로를,
불안한 이에게는 평안을,
갈급한 이에게는 말씀의 생수를 허락하소서.
서로의 기도 제목을 들으며
비판이 아니라 사랑으로 감싸 안게 하시고,
말씀 앞에서 겸손히 순종하며 나아가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오늘 목장모임을 통해
우리가 더 깊이 주님을 알고,
더 뜨겁게 서로를 사랑하며,
더 멀리 복음을 나누는 이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모든 기도
우리의 참된 목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목장모임 기도문 예시 2
짧은 목장모임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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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셀모임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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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모임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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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예배 기도문 예시 3
성령 충만한 목장예배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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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예배 감사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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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예배 사랑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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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말
목장모임 기도문을 준비할 때는 진솔함과 공감이 가장 큰 힘이 되는 것 같아요.
기도문의 길이가 꼭 길지 않아도 좋습니다.
짧은 기도문이라도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진심이 담겨 있다면 그 기도는 반드시 공동체에 은혜를 전할 수 있고, 주님이 원하시는 기도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기도문들을 참고해서 진솔하고 감동적인 목장모임 기도문을 준비해 보세요~!!
자비로우시고 인자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시간, 상한 마음을 안고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세상 속에서 받은 상처와 스스로 지은 죄책감으로 무너진 저희를, 다시금 품어주시고 회복시키시는 주님의 사랑을 의지하여 이 자리에 섰습니다.
주님, 우리 마음 가장 깊은 곳을 아시는 분이시기에, 저희가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하는 아픔까지도 주님께서 아십니다.
그 어떤 위로보다 더 깊은 위로, 그 어떤 손길보다 더 따뜻한 주님의 손길로 우리를 어루만져 주옵소서.
아버지, 저희는 때로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못해 마음에 분노와 미움을 품기도 하고,
또한 저희 자신을 용서하지 못해 주님의 용서를 받아들이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 십자가의 사랑은 모든 죄를 덮으시고, 모든 상처를 치유하시는 능력인 줄 믿습니다.
우리를 용서하신 그 사랑으로, 우리도 다른 이를 용서하게 하시고, 자기 자신조차 미워하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회개하는 마음으로 주 앞에 나아갈 때,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 목장의 모든 지체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겪는 고통과 아픔, 후회와 상처를 주님께 맡깁니다.
말로 다 하지 못한 사연들이 있다면, 주님께서 들으시고 위로해 주시며,
잃어버린 기쁨과 꺼져가는 소망을 다시금 불러 일으켜 주옵소서.
서로가 서로에게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시고, 이해와 용납, 눈물의 기도가 끊이지 않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말씀 가운데서 위로와 지혜를 얻게 하시고,
기도 속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는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무너졌던 우리의 믿음이 다시 세워지고,
식었던 사랑이 다시 불타오르며,
끊어진 관계 속에 화해의 길이 열리는 놀라운 역사가 이 예배 가운데 일어나게 하소서.
우리의 상처를 싸매시고, 죄를 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를 주님의 품 안으로 불러주시고,
목장 공동체 안에서 함께 예배하고 교제하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우리가 삶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주님의 말씀 앞에 서로를 세우며
한 몸 된 지체로서 서로를 품는 귀한 자리에 있게 하심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목장 안에 속한 모든 가정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함께한 우리 마음 가운데 주님의 평안이 충만하게 하시고,
나누는 이야기 가운데 위로와 소망이 흐르게 하시며,
기도하는 시간마다 성령께서 깊이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삶의 다양한 자리에서 지친 심령들에게 새 힘을 주시고,
말씀이 우리의 길을 밝히는 등불이 되게 하소서.
주님, 목장 안에 기도의 제목들이 있습니다.
몸이 아픈 이가 있다면 주님의 손으로 치료하여 주시고,
삶의 문제로 고민하는 지체가 있다면 지혜와 인도하심으로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무너진 관계가 회복되고, 무거운 마음이 주님의 사랑으로 가볍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특별히 자녀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이 세대 가운데서도 믿음을 지키고, 주의 뜻대로 살아가는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 우리 목장이 단순히 모이는 공동체를 넘어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삶을 함께하며, 눈물과 웃음을 나누는
진정한 영적 가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섬김이 기쁨이 되고, 나눔이 축복이 되는 공동체 되게 하시고,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해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는
복음의 통로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의 모임을 주님께 온전히 맡겨드립니다.
이 시간 우리의 마음을 다해 주님을 바라보며
겸손한 심령으로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소서.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